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목표 가격 60달러,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데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이 목표 가격은 주가가 향후 1년간 21.9% 상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애널리스트 매튜 클라크는 웨스턴 얼라이언스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크게 할인된 은행주 중 하나로 업계 최고의 수익률, 상대적인 시장 강점, 정교한 관리팀을 갖춘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관"이라고 평가했다.
클라크는 "회사가 3월에 시작된 업계 혼란에서 벗어나면서 예금 성장을 빠르게 정상 궤도로 되돌릴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모기지 사업이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순환적 저점에 가깝고 적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비교적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턴 얼라이언스의 주가는 올해 17% 이상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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