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0시간 한정 특별 요금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소재 전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 새로 문을 연 L7 바이 롯데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괌, 호치민 등지의 해외호텔까지 총 22곳이 참여해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룸 온리(Room Only)형과 조식형의 2가지 상품 유형 중 선택 가능하며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부산, 롯데호텔 울산은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는 라운지형 상품도 마련했다. 홈페이지 일반 요금 대비 최대 40% 이상 할인된 요금을 제공한다. 투숙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따른다.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의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가 적립된다. 호텔에 따라서 웰컴 푸드로 과일이나 음료를 제공하는 등 추가 특전도 있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시간 동안 진행될 프리미엄 딜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프로모션으로 리워즈 프로그램 가입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딜’ 요금에서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내 배너를 확인하면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은 1만원,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5천원이 할인되는 프리미엄 딜 전용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할인된 호텔 요금과 적립 포인트까지 살뜰히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등급별로 이용요금의 최대 10%까지 적립되는 롯데호텔 리워즈와 함께 가을 여행 계획을 미리 준비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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