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최근 배우 고아라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애드마일스의 대표 멀티팩 영양제 '오피스팩'이다. 배우 고아라는 '하루 한 팩 애드마일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안무와 CM송 노래를 직접 선보인다. 특히,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나의 건강길잡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했다는 반응이다.
최근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귀공자'에서 윤주 역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고아라는 사랑스러운 로맨스 코미디부터 파격적인 느와르까지 섭렵하는 등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배우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통해 애드마일스의 차별화된 장점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건강 솔루션, 진심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 꼼꼼하게 준비된 정보와 가이드로 '나의 건강 길잡이'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보팀 관계자는 "배우 고아라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라이프를 보여주며, 커리어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다. 앞으로 다양한 채널과 고아라만의 매력으로 브랜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드마일스의 새로운 CF는 지난 25일부터 TV는 물론 지하철,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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