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맛보며 낭만적인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복합적인 풍미가 매력적인 프랑스 와인 3종을 엄선했다. 잘 익은 과일과 감미로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지는 레드 와인 랑데뷰 카베르네 시라, 열대 과일의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닌 화이트 와인 랑데뷰 샤도네이, 시트러스의 상쾌한 아로마와 청량한 기포가 느껴지는 와인 뵈브 드 베르네 브뤼 중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페어링 메뉴는 와인과 잘 어우러지도록 준비했으며 가리비와 펜넬, 쇠고기 살치살과 버섯, 대하와 레몬으로 구성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복층 구조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층에서는 칵테일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달달한 밤’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문 바 휴장으로 제외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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