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나스닥 1.7%↑마감
- 뉴욕증시는 주요 지표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
-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 하락세에 주목
- 7월 채용 공고는 882만건으로 전달의 920만건에서 크게 줄었을 뿐만 아니라 28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 시장의 예상치는 950만건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위험자산이 오름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2) 임기 10개월 남은 EU 집행부, 막판까지 '환경입법' 총력 시사
- 임기가 약 10개월가량 남은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막판까지 '환경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시사
- EU 친환경 산업정책 패키지인 '그린딜'을 총괄하는 마로시 셰프초비치 신임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우리의 목표를 약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전해
-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우려해 의회와 일부 회원국 사이에서 제기되는 '속도조절론'도 일축한 것으로 해석
3) 국제유가, 허리케인 북상에 상승...WTI 1.3%↑
-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플로리다로 향하면서 에너지 시장 운영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06달러(1.3%) 오른 배럴당 81.16달러에 거래를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전장 대비 1.07달러(1.3%) 뛴 배럴당 85.49달러에 거래 마감
4) 스마트홈 동맹…삼성·LG 가전, 앱 하나로 작동
-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안에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양사 가전을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고 29일 발표
- 두 회사는 '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HCA)' 표준을 설계·적용해 타사의 브랜드 가전제품을 자사 앱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
-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으로 이와 연결된 LG전자 TV, 세탁기 등의 가전을 작동하거나 설정을 조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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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尹이 힘주는 '바이오'… 내년 메가 프로젝트 시작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를 꼽고 산업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해
- 이를 위해 내년 바이오 R&D(연구개발) 예산도 12% 확대
- 내년부터 1조9314억원 규모의 혁신 보건·의료 연구체계인 '한국형 아르파헬스(ARPA-H) 프로젝트'와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 등 백신, 치료제 등 개발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을 시작해 '바이오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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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4,852.67 (+292.69p, +0.85%)
- S&P500 : 4,497.63 (+64.32p, +1.45%)
- 나스닥 : 13,943.76 (+238.63p, +1.74%)
- 영국 FTSE100 : 7,464.99 (+126.41p, +1.72%)
- 프랑스 CAC40 : 7,373.43 (+48.72p, +0.67%)
- 독일 DAX30 : 15,930.88 (+138.27p, +0.88%)
- 유로스톡스50 : 4,326.47 (+32.78p, +0.7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나스닥 1.7%↑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8.30달러(0.94%) 상승한 온스당 1,965.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32bp 내린 4.894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18bp 내린 4.120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7% 내린 103.397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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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 차질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가동률 저하가 예상되기 때문
- 9월 12일 신제품 공개 후 4분기 이익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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