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CHUU)가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ATRP는 30일 “츄가 오는 10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츄가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데뷔 앨범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본격적인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츄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전속계약 소송 결과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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