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소속사 측은 30일 “류준열이 오는 9월 23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2023 HAPPY JUNYEOL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눴던 그이기에 이번 소식 역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팬미팅에서 류준열은 재치 있는 입담과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를 선보여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열창하며 잊지 못할 즐거운 순간을 보냈던 것.
이번 팬미팅은 류준열이 배우로서 값진 성과를 얻은 후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더욱 특별하다.
류준열은 지난 4월 영화 ‘올빼미’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응원해준 고마운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에 뜨거운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단정한 셔츠를 입고 따뜻한 눈빛을 띠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기며, 이번에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과 이야기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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