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가 미주에 이어 유럽을 뜨겁게 달군다.
소속사 측은 “카드가 30일(이하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2023 KARD WORLD TOUR 'PLAYGROUND''(이하 'PLAYGROUND')의 유럽 공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카드가 유럽을 찾는 건 약 6년 만으로, 이들은 헝가리에 이어 스페인,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네 멤버는 역대 히트곡을 총망라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독일과 프랑스 공연은 이미 매진된 가운데, 팬들을 비롯 현지 주요 매체에서도 투어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카드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앞서 카드는 미주를 포함 전 세계 11개 도시서 'PLAYGROUND'를 펼쳤다. 특히 투어 중 관객들과 대규모로 미니 6집의 타이틀곡 'ICKY' 챌린지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CAKE'가 투어 기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보는 신용KARD'다운 화제성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2023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카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유럽 내 5개 도시에서 'PLAYGROUND'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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