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이 첫 번째 싱글 앨범 선공개곡 'LEMONADE' 발표에 앞서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31일 “소디엑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며 “앞서 지난 29일 렉스, 현식, 자얀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범수, 웨인, 규민, 리오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로 컴백 윤곽을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소디엑(XODIAC)은 각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눈빛으로 같은 방향을 응시하고 있으며, 개별 포토에서와는 또 다른 멤버들간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과하지 않게 적절한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선공개곡 제목처럼 상큼함과 청량감을 극대화시켜준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포토로 미루어 보아 이번 컴백에서 보여줄 '키치함'과 '상큼함'의 조합은 소디엑이 이전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과감한 변신이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선공개곡 'LEMONADE'를 선보이며, 내달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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