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세련된 남성미가 강조된 유니크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31일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프로모션에 따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 이븐(EVNNE)은 소년미 가득한 청춘의 화사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련된 남성미를 매혹적인 분위기로 표출해 반전 무드를 뽐냈다.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이븐(EVNNE)은 슈트핏 스타일의 세미 정장을 착장해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7인에게서 각각 뿜어져나오는 댄디한 남성미를 집중적으로 담아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은 재킷과 셔츠를 매치해 성숙함을 머금은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헤어에도 컬러감을 더했으며, 볼드하면서도 포인트 장식이 된 화사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블링블링한 매력을 터뜨렸다.
멤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블랙 앤 화이트 코드로 슈트 스타일링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멤버마다 타이와 액세서리로 개성을 살린 포인트 스타일링을 시도해 그윽한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멤버 전원의 포토 배경에 고급스러운 퍼플 컬러를 메인 테마로 해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멤버 7인마다 터지는 샤이니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설렘 포인트를 높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포토들을 연속 공개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자극 중인 이븐(EVNNE)은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각오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앞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선보인 모습에서 한층 더 새로워진 변신으로 이븐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이븐(EVNNE)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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