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Loossemble)의 매력이 찬란하게 빛났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1일 “지난달 31일 오후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현진의 첫 미니앨범 ‘루셈블’ 개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앞서 혜주를 시작으로 고원, 비비, 여진의 컷을 풀어놓았던 루셈블은 이날 현진과 단체 콘셉트 포토를 끝으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공게된 사진 속 루셈블 멤버들은 앞서 공개한 무드 포스터의 특별한 색깔을 이어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개성은 물론 아름다운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들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루셈블'을 향한 관심과 기대도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루셈블은 오는 3일과 4일 새로운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는 포토를 다시 한번 꺼내놓으며 '루셈블'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또한 7일엔 트랙리스트가, 11일과 13일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는다. 또한 발매에 앞선 14일엔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컴백 프로모션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루셈블은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하고 루셈블의 탄생을 알린다. 미국 투어를 마친 루셈블은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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