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 응원 프로젝트'는 취업, 면접, 결혼 등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둔 청년들을 응원하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수트 브랜드인 파크랜드가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이다.
파크랜드 수트를 처음 구매하는 19~34세(1989~2004년생)의 청년이라면 1벌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수트를 구매할 수 있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수트 브랜드로 인식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청년들의 경우 취업 준비 비용 중 절반 이상이 수트 비용으로 지출된다. 이러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할인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청년 응원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청년 응원 프로젝트'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파크랜드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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