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아파트 스마트워크 앱 서비스 업체인 아파트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파트너는 현재 전국 3천여 아파트단지, 190만 가구의 스마트홈라이프 서비스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너는 최근 신규 개발하고 있는 '방 내놓기' 기능에 해당 단지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프로필 제공·노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협회는 아파트너를 통해 입주민들이 내놓은 매물 정보를 협회가 운영하는 거래정보망인 한방과 연동시켜 협회 소속 회원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노출시킴으로써 원활한 중개를 지원하게 된다.
이종혁 협회장은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간 제공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신속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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