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9월 중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현대건설이 관악구에서 1999년 이후 23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총 9천 세대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는 봉천동 일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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