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 고스티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영이의 숲'과 콜라보 한 카드커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스티와 협업한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IP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인 '쿼카'와 좋은 일을 축하할 때 빠지지 않는 '꽃'이 만나 탄생한 '꽃카' 캐릭터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기는 2030 여성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고스티가 영이의 숲과 함께 선보이는 '꽃카 카드커버'는 일상에서의 힐링을 선물하는 '꽃카'의 모습을 담아 총 6종으로 선보이며, 카드 IC칩 크기별로 출시됐다. 고스티X영이의 숲 '꽃카 카드커버'는 고스티 온라인 몰과 젤리크루 모바일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고스티의 카드커버는 리무버블 원단과 고스티 특유의 무광 엠보 펄이 돋보이는 재질,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스티는 자체 디자인 카드커버부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킴델숀 등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와는 물론 라인프렌즈, 피너츠 등 글로벌 캐릭터와의 콜라보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윗아웃 칩(Without Chip, IC칩 컷팅이 없는 형태)' 옵션으로 구매할 경우 카드커버뿐만 아니라 노트북 스티커, 캐리어 스티커, 다이어리 꾸미기(다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고승훈 고스티 대표는 "꽃카 카드커버는 출시 1일 만에 고스티 베스트 상품에 등극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젤리크루 대표 IP 영이의 숲과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영이의 숲과 꽃카 팬들에게도 고스티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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