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신곡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의 음원 및 안무 일부를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키가 오늘 정오 컴백에 앞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od & Great’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며 “오후 7시에는 틱톡을 비롯한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챌린지 영상을 오픈, 신곡의 안무까지 먼저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컬 조합이 매력적이며,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을 재치 있게 표현해 세상 모든 워커(Worker)의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4일 정오 열리는 웹사이트 ‘DESK FOR GOOD & GREAT WORKER’(데스크 포 굿 & 그레이트 워커)는 새 앨범의 오피스 콘셉트와 어울리게 누구나 자신만의 데스크를 만들고 서로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주말 동안 새 앨범 티저 영상 ‘Work Week’(워크 위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Saturday’(새터데이)와 ‘Sunday’(선데이) 편이 공개됐으며, 금요일이 반복되는 기묘한 상황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키의 모습을 담아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는 9월 1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을 만날 수 있으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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