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주식회사 유비스가 2023 한국소비자평가대상 모바일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주식회사 유비스는 자사의 서브컬쳐 오리지널 IP '제네시스'를 활용하여 2023년 4월에 출시한 '제네시스 : 방치형' 신작의 인기가 한국소비자평가대상을 수상하는데 핵심으로 작용했다.
또한, '제네시스 : 방치형'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스토브인디 입점계약을 통해서, PC버전의 크로스플랫폼을 2023년 7월에 출시했다. PC, 모바일의 경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업체관계자는 "이번 한국소비자평가대상 모바일게임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유저들이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하고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식회사 유비스는 게임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2023 기술평가 우수기업 T5등급을 인증받았으며, '지스타 2020'우수게임선정, '2021 인디크래프트' 우수게임 TOP 40에 선정되는 등 높은 게임성과 운영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