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엔시티)가 일본 스타디움 4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CT는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번 콘서트는 NCT의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이자 현지에서의 첫 단체 공연인 만큼,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4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NATION : To The World’는 NCT의 음악 세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된다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만큼, 단체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조합이 돋보이는 NCT U의 스테이지,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 등 각 팀의 곡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극강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져 NCT로 하나 되는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NCT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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