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op Service 등 사후 관리 강화
KG모빌리티가 경기도 군포시에 광역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서울 구로동에 있던 서울서비스센터를 이전한 것이다.
KG모빌리티는 전날(5일)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곽 회장은 "신축된 광역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천여평에 접수처,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 6천대 이상의 정비를 소화할 수 있다.
▲판금 셀렉트 ▲지그 장비 및 도장 ▲샌딩룸 ▲EV전용 정비공간 ▲하이브리드형 검차장비 ▲캠핑카 전용 고하중 리프트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KG모빌리티는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258개소 등 300여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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