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오는 9월 23일과 10월 7일 ‘선셋 재즈 판타지’ 공연을 선보인다.
파크로쉬 가든에서 아름다운 가리왕산 절경과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셋 재즈 판타지’ 공연은 피아노, 트럼펫, 기타, 베이스, 드럼 뮤지션으로 구성된 권영 퀸텟(Kwon Young Quintet)과 협업해 진행된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친숙한 스탠더드 재즈곡부터 스윙, 비밥, 펑크 등 여러 장르를 접목한 재즈곡까지 화려한 연주와 감미로운 선율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0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권영 퀸텟의 품격 있는 연주와 곡 설명, 관객과 소통하는 유쾌한 진행으로 자연 속 이색적인 재즈 라이브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리조트에서 준비한 빈백과 피크닉 매트에 앉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파크로쉬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 마시며, 재즈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스낵바는 공연이 펼쳐지는 가든 내 팝업으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을 관람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준비된다. 참나무 그릴에 구운 핫도그와 탄두리 치킨 랩 등 야외 공연의 감성이 가득 담긴 메뉴뿐만 아니라 브리 치즈, 제주 흑돼지 소시송, 계절 과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피크닉 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와 와인을 곁들여 먹고 마시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밤 마음을 울리는 공연으로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셋 재즈 판타지’ 공연은 1층 야외 가든에서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파크로쉬 투숙객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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