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린이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6일 “예린이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 (로그인)’으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드게임 ‘체스’를 소재로 삼아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며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우린(공식 팬클럽명)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꾸며진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인정받은 바 있는 예린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 (레디, 셋, 러브)’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예린은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유려한 춤선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예린은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셀럽들과 함께한 ‘너나 댄스’ 챌린지로 각종 SNS에 ‘밤밤밤 (Bambambam)’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약 2주간 이어진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린은 팬미팅으로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보고 싶었던 예린의 소소한 일상부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팬미팅 ‘Login’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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