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가 PPD와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아 두피와 눈의 자극, 불쾌한 냄새 등을 줄인 트리트먼트 컬러 염모제 '하라힐즈 프로 컬러오리진'를 지난 6일 선보였다.
'하라힐즈 프로 컬러오리진'은 특허추출물 ‘NG Hair Protect Complex’와 식물성 펩타이드 ‘GPH PhytoHairPep’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다.
‘NG Hair Protect Complex’는 드럼스틱씨추출물과 구기자추출물, 창포뿌리추추물, 잇꽃꽃추출물, 루이보스잎추출물 등 식물성 원료로 구성된 특허추출물로 두피 보호 및 모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GPH PhytoHairPep’는 클로렐라 프로토테코이드(Chlorella Protothecoides)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을 60% 이상 함유한 미세조류 균체 분말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머릿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달팽이점액추출물과 초저분자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초저분자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도 함유해 염색 후 손상되기 쉬운 모발을 보호하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트리트먼트 컬러 염모제 ‘하라힐즈 프로 컬러오리진’은 내추럴 브라운과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등 총 3가지의 컬러로 구성되며, 모발 깊숙한 코텍스까지 균일하게 염료를 침투시켜 컬러링 효과를 극대화한 ‘Color Lock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됐다.
하라힐즈 관계자는 "‘하라힐즈 프로 컬러오리진’은 컬러 지속력은 높이고 물빠짐은 최소화했다”며 “자연이 지닌 성분을 기반으로 염색 과정에서 두피와 모발에 가해지는 자극은 줄이면서 자연스러운 색상 구현이 가능해 만족스러운 염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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