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일준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8일 “이일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이일준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사로잡은 바 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일준이 블레이드 Ent와 만나 이어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일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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