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FT아일랜드는 컴백일인 지난 7일부터 아홉 번째 미니 앨범 ‘Sage’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후즈팬 카페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고, 11일부터 17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5층 프로모션점에서 방문객들이 럭키드로우, 가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FT아일랜드의 새앨범 콘셉트를 즐길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FT아일랜드 미니 9집 ‘Sage’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장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전광판, 강남역 강남스퀘어 미디어 전광판, 전국 300여 개 매장의 GSTV 등 다양한 곳에서 FT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가 송출된다.
일본 유명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와 HMV&BOOKS의 여러 지점에서도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으며, 타워레코드에서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HMV&BOOKS에서는 한정 특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발매된 FT아일랜드의 미니 9집 ‘Sage’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스스로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자는 용기를 그려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을 전한다.
타이틀곡 ‘Sage’는 멤버 이홍기, 이재진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강렬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신곡 ‘Sage’로 컴백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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