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친환경 전문기업 썬파크㈜가 12일 인천지식센터에서 주최하는 ‘인천IP경영인 동반성장 프로젝트 IP우수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식센터 김면복 센터장과 IP경영인협의회 코스티모 유상운 회장을 비롯한 지역내 IP기업 약30개사가 참여해 썬파크㈜의 IP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IP글로벌 기업 썬파크㈜는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학교창문이나 아파트 베란다 등 유휴 면적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으로 연간 약 150kgCO2-eq/대 온실가스배출 감축 기여 효과와 건축물 입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인성과 유지보수 및 발전효율까지 개선된 SUNPRO SOLAR LOUVER SYSTEM의 특허 출원 및 개발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특허지원사업 통하여 3가지 모델의 SUNPRO BIPV SYSTEM에 대한 국내특허(단열재 일체형 유닛을 사용한 건축용 외장 구조/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장치/태양광패널 지지대/가변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해외 특허(단열재 일체형 유닛을 사용한 건축용 외장 구조-미국,중국)를 출원하였고 관련 동영상을 제작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큰 기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비싼 가격, 운영 관리 어려움, 도시 이미지와 부조화 등 제한적인 SMART 그늘막의 단점과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개념의 STREET ART 트랜드를 접목시킨 SMART 그늘막을 개발하여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썬파크㈜ 이윤규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친환경 건축 소재, NET ZERO, GREEN BUILDING은 썬파크㈜의 친환경 건축 소재인 SUNCLAY TERRACOTTA와 SUPERLAM 박판세라믹의 사용 확대와 더불어 이번에 새로 개발한 SUNPRO BIPV SYSTEM의 적용은 지금 우리가 당면한 CO2저감을 통한 지구 온난화 문제 극복은 물론 ESG경영을 실천하는 확실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