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의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3개월 만에 1억 조회 수를 달성했다.
소속사 측은 13일 “에이티즈의 '바운시' 뮤직비디오가 오늘 오전 0시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정규 1집 '트레저 에피.핀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의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에 이어 '바운시'까지 총 두 편의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6월 16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의 타이틀곡 '바운시'는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만 있다면 성별, 출신, 나이, 종교, 국적은 중요치 않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친 멜로디와 직설적이면서도 재기 발랄한 노랫말은 물론, '기차놀이' 안무와 '림보'를 연상케 하는 허리 꺾기 안무 등 에이티즈의 전매특허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6일 마닐라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의 막을 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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