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의 사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이즈의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사진전이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 발매를 기념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뮤지엄 M2 (1F)에서 열렸다”며 “정식 데뷔 전부터 개최된 사진전임에도 매일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디뮤지엄과 신인 그룹 라이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약 180평 규모에서 앨범 자켓 및 뮤직비디오 현장을 포착한 240점의 사진과 사진 콘셉트별 톤앤매너에 맞춰 농구골대, 기타, 벤치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데뷔를 향한 라이즈의 여정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멤버들이 미리 방문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곳곳에 사인, 멘트, 그림을 남겨,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멤버들의 흔적을 찾아보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했다.
또한 라이즈는 7인의 최정예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큼, 추후에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과 리얼하게 만날 예정이다.
라이즈는 지난 9월 4일 발매된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단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어나더급’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13일 낮 12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오디오 플랫폼 STATIONHEAD(스테이션헤드)를 통해 ‘‘Get A Guitar’ Listening Party’(‘겟 어 기타’ 리스닝 파티)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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