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가을을 맞아 총 9개의 ‘2023 FLOR autumn’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첫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정시후, 김이한이다. 플로르 소속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두 배우는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졌기에 첫 번째 가을 기사 화보의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됐으며, 기획한 대로 특별한 ‘형제미’를 뽐내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며 “김이한 키즈 모델의 2023 가을 키즈룩은 ‘비비드 컬러’가 포인트다. 밝고 선명한 컬러는 소극적 패션에선 시도하기 힘들고, 자칫하면 과해 보여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며 “김이한 키즈 모델처럼 흰 티에 레이어드하거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의상을 하의로 매치하면 시선이 분산되어 도움이 된다. 긴 기장의 머리에 가벼운 컬을 넣으면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가을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올가을, 김이한 키즈 모델처럼 밝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비비드룩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시후 키즈 모델의 2023 가을 키즈룩은 ‘웜 딥 패션’이다. 퍼스널 컬러 중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는 ‘가을 웜’ 컬러다. 전반적으로 성숙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많이 사용하여 세련된 룩을 선보이는 ‘웜 딥 패션’은 정시후 키즈 모델의 룩을 참고할 수 있다.
바버 스타일의 브라운 재킷에 블루진을 매치해 활동성을 놓치지 않았으며 오렌지색 비니로 포인트를 주었다. 비니 사이로 나오는 뱅 헤어는 성숙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상큼미 한 방울을 떨어뜨려 정시후 키즈 모델처럼 귀여운 룩을 완성 시킬 수 있다.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밝은 미소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올가을 두 룩을 참고해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도전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김이한, 정시후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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