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취업 이끌 견인 기대"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취창업지원센터는 한국경제TV(컨소시엄 ㈜지오코칭)와 협력하여 예술계열 학생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본교 내 운영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는 스마트 미디어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재 산업구조에서 가장 절실한 전문 인력에 대한 뛰어난 분석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운영하게 된 프로그램은 ‘콘텐츠 제작부터 SNS 마케팅까지 A to Z, 디지털 융합 뉴미디어 아카데미(기획 및 운영: 한국경제 TV, 운영 및 지원: 극동대학교)’는 1~3단계 160시간의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약 50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면제되며, 우수 참여 교육생에 대하여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료기준 만 충족해도 참여자 수당 60만원이 지급된다.
극동대학교의 행복기숙사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방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7주 동안 40시간이라는 강도 높은 사전 직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알찬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기업 멘토와 함께 팀이 되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40시간), 취업을 위한 컨설팅(40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예술계열 학생들이 사회 요구를 선도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됨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극동대학교 이영신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극동대학교 예술계열은 이미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활약을 통해 K-culture를 선도하는 우수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이 되어도 손색 없는 영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술적 창의 역량과 산업체의 요구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는 ‘극동대학교 졸업생’이라는 대명사가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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