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비젼이 40-50대 중장년층 여성 X세대를 위한 플랫폼 ‘돌고래슈퍼마켓’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돌고래슈퍼마켓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판매부터 트로트 가수 투표 커뮤니티, 이벤트 티켓 판매, 시술 할인 티켓 등 다양한 영역에서 X세대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20대 젊은 직원들이 구성되어 40-50세대를 이해하고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기획 및 개발했다. 일반적인 상품뿐만 아니라 종교적 제품이나 성인을 위한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판매를 통해 X세대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신념을 고려하여 개성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X세대의 음악적 취향을 위한 트로트 가수 투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트로트 가수 투표를 통해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고, 가수와 함께 음악적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X세대를 위한 콘서트나 관람 티켓 판매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편, 돌고래슈퍼마켓은 오는 14일 정식 오픈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대 여성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X세대의 다양한 관심과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쇼핑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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