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품(대표이사 김희규)의 자사 브랜드 ‘범표어묵’이 홈플러스 강서점에 입점했다.
범표어묵은 청량리역, 강릉역, 동대구역 등 역사에 입점한 데 이어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 강서점까지 입점했으며, 입점 제품으로는 어묵핫바, 어묵핫도그, 수제어묵, 어묵고로케, 꼬치어묵, 어묵 선물세트 등이다.
범표어묵의 제품은 밀가루 없이 생선살 88%를 사용하여 만들어 지며, 어묵핫바, 어묵핫도그, 수제어묵, 어묵고로케 등 즉석 어묵 튀김과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꼬치어묵을 매장 내에서 취식하거나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범표어묵은 입점 기념 축하이벤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6천원 상당의 어묵탕 밀키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어묵탕 육수를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홈플러스 강서점 범표어묵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범표어묵 관계자는 “이번 홈플러스 강서점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입점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사업모델 다각화를 통해 K푸드의 대표로 앞장서는 어묵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식품 범표어묵은 생선살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생선육가공공장과 어묵제조공장을 함께 보유한 기업으로 어묵생산 및 B to B 대상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보다 쉽게 범표어묵을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온라인 판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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