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침구 브랜드 ‘포렌(POREN)’을 운영하는 ‘디깅미인터내셔널’이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메이커스케일업 사모투자 합작회사가 참여했으며, 디깅미인터내셔널의 차별화된 브랜딩 능력과 가파른 성장지표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렌은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숙면자세조정, 숙면온도조절, 알러지방지 등 다양한 숙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제공하는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포렌베개의 경우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만개를 달성했으며, 현재 4세대 모델까지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깅미인터내셔널 강지준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제대로 된 전문 수면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모든 현대인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숙면을 이룰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