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미식, 피부를 위한 파인 다이닝’을 모토로 하는 뷰티 브랜드 쿠오카가 프로방스의 강렬한 태양 빛을 가득 머금고 자란 야생 복숭아 향 ‘와일드 피치(WILD PEACH)’를 쿠오카 성수에서 론칭 했다.
야생 복숭아 과즙을 갓 짜낸 듯 신선하고 달콤한 향의 ‘와일드 피치’는 버베나, 민트 등 프렌치 허브 잎의 푸릇한 쌉쌀함이 더해져 와일드한 경쾌함을 전해준다. 와일드 피치는 푸른 열매가 과즙을 머금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복숭아의 모든 순간을 담아 지금까지 없던 복숭아 향기를 구현해 내며 내추럴하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와일드 피치는 에피큐어 블렌드 라인에서 ‘다크티’와 ‘로즈케이크’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향으로 핸드&바디 워시, 로션, 핸드크림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큐어 블렌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파인다이닝 요리처럼, 기능과 향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는 피부 미식가(skin epicure)들을 위한 쿠오카만의 핸드&바디 케어 라인으로 총 9종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쿠오카는 지난 9월 8일 ‘쿠오카 성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와일드 피치’를 단독 론칭하며, 론칭 기념 성수 스토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9월동안 쿠오카 성수에서는 핸드&바디 케어 2종, 3종 세트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구매 시 피치 에디션 선물 박스 포장 서비스와 7만원 이상 결제 시 블루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극 신선 스킨케어 샘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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