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항공사 볼로테아는 투자은행인 모간 스탠리와 바클레이스를 고용해 마드리드 주식시장 상장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소식통은 주식 상장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회사 경영진은 시장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로테아는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등의 대도시를 연결하는 저비용 항공사다.
볼레테아와 모간스탠리, 바클레이스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