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오늘부터 9월 FOMC 열리게 되는데요. 이번 회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금리 동결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9월 FOMC, 너무나 완벽한 ‘금리 동결’ 예상
- 양대 책무지표, Head Fake로 10월 이후 판단
- 과거 사례, 양대 지표 엇갈릴 경우 ‘금리 동결’
- 벤 버냉키 등 전 연준 의장, 금리 동결 예상
- 9월 FOMC, 너무나 완벽한 ‘금리 동결’ 예상
- 글로벌IB와 핀플루언서, 모두 ‘금리 동결’ 예상
- CME FedWatch 등 조사기관, 동결 확률 99%
- 너무나 완벽한 금리 동결 예상, 대이변 징조는?
- 국제유가와 美 2년물 금리 ‘꾸준한 상승’ 주목
Q. 오늘부터 열리는 9월 FOMC는 어떤 점을 주목해야합니까?
- 분기 회의, 경제전망과 점도표 함께 발표
- 경제진단, 엇갈리는 양대 책무지표 대한 견해
- 경제전망, 6월 전망치 1%를 얼마나 높이나?
- 점도표, 내년 4차례 인하 그대로 유지하나?
- FOMC 발표문과 파월 기자회견, 매파 성향?
- 중립금리 추정 0.5%, 8월 물가 어떻게 평가?
- 분기 회의, 경제전망과 점도표 함께 발표
- 월가, 과연 금리인상 시기를 시사하는가 ‘초점’
- 연준 인사 18명 중 6명, 금리 인상 종료 시각
Q. 하나하나 알아보지요. 이번에 수정해서 발표되는 9월 경제전망에 대해 벌써부터 말이 많지 않습니까?
- 3월 FOMC 전망, 올해와 내년 성장률 ‘하향 조정’
- 올해 성장률, 작년 12월 0.5%→3월 0.4% 하향
- 6월 전망 때 1%로 2배 이상 상향 조정해 눈길
- 9월 전망, 최소한 1.5% 이상으로 또 한번 상향
- IMF 예측력, 인플레와 물가 이어 ‘성장률 문제’
- 2021년 이후 인플레와 고용지표 예측 ‘대실패’
- 9월 전망, 내년 인플레이션율 과연 3% 밑으로?
Q. 이번에 미국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할 경우 연준이 통화정책을 추진할 때 혼선을 초래했던 성장과 고용, 물가 간의 트릴레마가 풀리는 것 아닙니까?
- 8월 고용통계, 기형적인 완전고용 해소 조짐
- 실업률, 7월 3.5%→8월 3.8%…비교적 큰 폭 상승
- 임금 상승률 둔화, 7월 4.4%→8월 4.3%
- 8월 인플레 지표, 인플레 목표치 가시권 근접
- 美 CPI 상승률, 작년 6월 9.1%→6월 이후 3%대
- 인플레와 실업률 간 ‘필립스 관계 복원’ 주목
- 올해 성장률 1.5% 이상 상향, 경기침체 완화
- 금리 인상 이후 트릴레마, 부분적으로 완화 조짐
Q. 역시 이번 회의에서 최대 관심사는 점도표인데요. 이번에도 올해 들어 매번 점도표가 발표될 때마다 더 강해졌던 매파적 성향은 이번에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3월 점도표, 올해 최고금리보다 내년 더욱 주목
- 올해 최고금리, 작년 12월과 마찬가지로 5.1%
- 내년 최고금리, 4.1%에서 4.3%로 오히려 상향
- 6월 점도표, 올해 최고금리 3월보다 더 높아져
- 올해 최고금리, 3월 점도표보다 0.5%p 높아져
- 내년 최고금리, 4.3%에서 4.6%로 3월보다 상향
- 9월 점도표, 내년 최고금리 4.6%보다 낮아질까?
- 낮아질 확률은 적지만, 낮아진다면 빅테크에 호재
Q. 이번 FOMC가 끝나면 파월의 기자회견이 있는데요. 가장 관심이 되는 것은 과연 금리 인상 종료 시그널을 줄 것인가 여부이지 않습니까?
- 9월 FOMC, 과연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시사?
- 6월 FOMC 이후 파월 기자 회견 ‘9월 금리동결’ 언급
- 월가의 관심 ‘금리 인상 사이클 언제 종료되나?’
- 9월 FOMC, 과연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시사?
- 금리 인상 중단 vs. 금리 동결, 같은 의미 해석 ‘경계’
- 금리 동결, 인플레 등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져
- 금리 인상 중단, 물가안정과 금리인하 기대 차단
- 라가르드,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시사…연준은?
Q. 이번 주에는 FOMC뿐만 아니라 영란은행과 일본은행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요. 특히 금요일에 열리는 일본은행 회의가 주목 받고 있지 않습니까?
- 베일리 BOE 총재,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시사
- CPI, 연초 10% 상회하다 8월에 6.8%로 둔화
- 이번 회의에서 한차례 인상, go-stop-hold?
- 우에다 BOJ 총재, 금요일엔 어떤 입장 변화?
- 잭슨홀 미팅 이후, 통화정책 방향 수시로 수정
- 시장 신뢰 저하, 원·엔 환율 900원 밑으로 하락
- 4대 중앙은행 회의 종료, 인상 중단 ‘시기상조’
Q. 한국은행도 고민에 빠질 것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난달 CPI가 급등함에 따라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잡기가 더 힘들어지지 않았습니까?
- 韓 CPI 상승률, 작년 7월 2.3%→8월 3.4%
- 인플레 재발 조짐, 한은은 일단 Head Fake로
- 한은 통화정책 우선순위, 물가안정 or 경기부양?
- 韓 CPI 상승률, 작년 7월 2.3%→8월 3.4%
- 빠르게 금리 올려온 한은, 금리 인하도 빠르게 단행?
- 노무라, 8월 이후 연말까지 0.75%p 인하 어려워
- 한은의 매파 기조, 금리 인하 시기 늦춰질 가능성
- 준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 안정보다 ‘경기부양’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