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추출 공법을 새롭게 리뉴얼한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초임계는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추출하는 공법이다. 잔류용매나 열변성 염려가 적고, 산패 위험이 낮아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최근 각광받는다.
또한 중금속과 방사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먹이사슬 최하위의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가 원료다. 자연 형태와 비슷한 분자 구조인알티지형으로 만들어 생체 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폴라리스(Polaris)의 독자적인 추출공법인 그린실버(Green Silver) 추출공법을 사용했으며, 탈취 공정(Sensory)을 통해 미세조류 특유의 향을 제거했다. 오일의 산패와 산화를 최소화(Qualitysilver 공정)했으며, 안정성을 높여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레이델 관계자는 "레이델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IFOS(국제어유프로그램) 최고등급 획득, GOED(국제오메가3협회) 회원사, 유럽 비건 인증, 코셔, 할랄 등을 인증받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생산업체인 프랑스 폴라리스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며 "비타민E를 추가해 식약처로부터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개선, 눈건강, 항산화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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