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2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내외까지 떨어지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전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우량은 5∼30㎜다.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8도, 인천 17.3도, 수원 14.0도, 춘천 14.7도, 강릉 14.5도, 청주 16.1도, 대전 15.2도, 전주 17.7도, 광주 17.1도, 제주 22.8도, 대구 18.1도, 부산 19.5도, 울산 17.9도, 창원 19.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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