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컴퓨터·AI공학과 김덕진 겸임교수가 ‘인간이 지워진다-AI시대 인간의 미래’ 공저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도서는 IT커뮤니케이터이자 챗GPT 전문가인 김덕진 교수가 AI시대 위기와 도전에 처한 인간의 미래에 대해 종교, 노동과 교육, 산업, IT 개발 등 영역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덕진 교수는 공중파 뉴스와 라디오 등에서 10년 이상 IT 전문 패널로 활동 중인 IT커뮤니케이터로, 현재 세종사이버대에서 ‘재미있는 인공지능 속 세상여행’, ‘AI와 빅데이터가 바꾸는세상’, ‘AI텍스트분석’ 과목을 통해 챗GPT와 생성형AI 관련 복잡한 IT기술과 비즈니스 구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 김효정 교수는 “AI와 함께 공존하는 미래가 현실적으로 다가온 오늘날, 콘텐츠 창작자 혹은 전문가로서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며 “‘인간이 지워진다-AI시대 인간의 미래’는 AI시대 인간이 지워지지 않고 다시 선명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돼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는 IT비전문가·전문가를 위한 대학원 진학 및 경력 전환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인공지능(AI), 클라우드, AIoT(지능형사물)의 5가지 전문가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개념 원리와 함께 실무 사례를 소개해 수강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정보처리기사, SQL개발자(SQLD),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리눅스마스터2급, 네트워크관리사2급, 클라우드 등 국가자격증 및 국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증 아카데미 특강 및 자격증 실전 과목 제공으로 자격증 취득 성공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 심화학습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가상실습실을 연계하고 있어 이론과 함께 체험형 실무 지식 내재화로 평생교육 시대를 대비한 보다 나은 교육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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