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나이키 주식 등급을 매수에서 보류로 하향 조정했다.
Randal Konik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도매 채널이 여전히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중국의 성장이 거시적인 역풍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나이키에 대한 위험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우리의 소비자 조사 결과에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앞으로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높으며 의류와 신발이 하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인 것으로나타났다”고 밝혔다.
제프리스는 2024회계연도 나이키의 매출과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521억 달러와 3.45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