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신임 임원에 총 2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자회사 에프지코리아 신임 대표에 오민우 씨를 임명했다. 오 대표는 파이브가이즈의 성공적인 론칭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았다.
또 한화갤러리아 신임 패션부문장에 김재환 씨를 임명했다. 김 부문장은 2000년대부터 서울 명품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명품 전문가로 현재 백화점 사업 부문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MD를 총괄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성과와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중용하여 프리미엄 콘텐츠 프로듀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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