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4년만에 춘천 팩토리 투어 프로젝트 '베베쿡 안심견학단 26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쿡 춘천 팩토리는 1,200평의 규모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일매일 신선한 식재료로 안전한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이번 팩토리 투어를 통해 우리 아이가 먹을 이유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팩토리 내부를 실제 공개할 예정이며, 이유식 재료의 전처리 과정부터 이유식을 만들고 포장하는 공정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베베쿡 안심견학단 26기는 10월 22일까지 모집하여 총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함께 하고 싶은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신청하면 더욱 재미있는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투어는 11월 1일에 진행되며, 선정된 총 10명의 안심견학단 26기에게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투어 후기를 알차게 남겨야 하는 미션도 필수로 주어진다. 또한 투어 뿐만 아니라 함께 춘천 명소에서의 가을 나들이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통해 브랜드와 한발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베베쿡 담당자는 "안심견학단을 통해 실제 주방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안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공식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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