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천호뉴타운(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강남4구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으로 꼽힌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34-2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30㎡A 20가구 ▲38㎡B 20가구 ▲33㎡C 15가구 ▲43㎡D 14가구 ▲33㎡E 2가구 ▲55㎡F 2가구 ▲30㎡G 2가구 ▲38㎡H 2가구로 총 77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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