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합작 美공장, 벌금 3억원 내는 이유는

입력 2023-10-13 06:29  


미국 정부가 오하이오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법인 공장에 안전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27만달러(약 3억6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오하이오주 워런의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OSHA는 조사 결과 안전 및 비상 대응 절차 교육 미실시, 개인 보호장비 사용 기준 미준수 등 모두 19건의 안전 및 보건 관련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밝혔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법인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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