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울프리서치는 넷플릭스 투자등급을 시장평균수익률로 낮췄다.
Peter Supino 울프리서치 분석가는 “"AVOD 채택 속도가 느리다는 보고, 최근 ARM 부족으로 인한 거래 감소, 경영진의 마진 확대 감소 등으로 넷플릭스에 대한 위험이 보인다”며 “넷플릭스의 2024~2025년 성장 예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500달러로 설정했던 주식 목표 가격을 삭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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