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은 콜게이트 파몰리브에 대해 하락보다 상승이 더 많다고 분석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펠은 다국적 가정용품 제조업체를 버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하지만 목표가는 85달러에서 81달러로 내렸다.
콜게이트 파몰리브 주식은 연초 이후 거의 10% 하락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48억 달러의 매출에 대해 주당 80센트를 예상했다.
마크 아스트라찬 분석가는 콜게이트의 Hills pet food 사업부에 개선된 등급의 상당부분을 인플레이션 약화와 강력한 가격 책정력으로 인해 3분기 총 마진을 확대하는 동시에 내년 매출증가를 이야기했다.
스티펠은 "다년간의 점유율 저조에 이어 22년 1분기부터 시작된 콜게이트 치약의 시장 점유율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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