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사이버아크에 대해 업계 리더로서 강력한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주식을 매입할 때라고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이 회사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182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렸다.
이 주식은 올해 27% 이상 반등했다.
브라이언 에섹스 분석가는 높은 우선 순위의 사이버 보안 지출에 대한 수요 증가를 감안할 때 이 이름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러한 성장이 인공 지능과 지정학적 혼란으로 가속화된 경제 변동성과 위협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에섹스는 수요 증가 외에도 정부의 견인력과 향후 거래 수주로 인해 사이버아크의 성장 전망이 매우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2023년 2분기 회사의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은 "동급 최고"였으며, 분석가는 이러한 강력한 수익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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