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국민 평수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타입은 여전히 주목 받는다.
최근엔 후분양 단지에 수요자이 주목하고 있다. 전세대 84㎡ 타입으로 구성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세대 규모로 지난 9월 입주를 완료했다.
단지 서쪽으로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은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갖췄다. 남쪽의 금호대교를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 근접이 가능하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남해고속도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편하게 갈 수 있으며, 단지 앞의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 어디로든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순천, 장흥, 여수, 남해, 거제, 통영 등으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한편, 해당 단지 무순위 청약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24일에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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