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택지개발지구에 최초로 분양하는 단지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용인 신대지구에 ‘명지대역 네스트 프라임 더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명지대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GTX-A 개통 호재,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개발,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 용인 도시철도 개발 등으로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단지까지 차량 10여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는 삼성전자 300조원, SK하이닉스 120조원을 투자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도시로 개발 중이며, 160만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어 신규 주택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아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는다.
용인 처인구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희소성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연대리석 라임 스톤의 고품격 외벽 마감재와 품격 높은 로비 라운지, 호텔형 엘리베이터, 포세린 바닥타일, 풀옵션 풀퍼니시드 무상 제공 등으로 특화 설계했다.
내년 202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심에 건립되며 입주시까지 가능한 금융 혜택 등의 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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