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이다.
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202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대전광역시 분양시장은 최근 분양 단지가 올해 역대 최다 청약자를 모집하는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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