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20일 전일 대비 40.80포인트(1.69%) 내린 2,375.00으로 집계됐다.
종가기준으로 2,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3월14일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이날 기관은 1,76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경우 1,151억원, 63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14.79포인트(1.89%) 내린 769.25로 장을 마쳤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0원 내린 1352.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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